‘바람 바람 바람’ 이엘, 더 성숙해졌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바람 바람 바람' 이엘 스틸 / 사진제공=NEW

‘바람 바람 바람’ 이엘 스틸 / 사진제공=NEW

배우 이엘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봉수(신하균),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 매력의 제니가 나타나면서 관계가 꼬이게 되는 이야기의 코미디다.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2015)에서 주은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tvN ‘도깨비'(2016) ‘화유기'(2017)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3연타 흥행에 성공한 이엘이 이번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활약한다. ‘내부자들’ ‘화유기’ 등에서 섹시하면서 매혹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면, 이번엔 겉으로 드러나는 치명적 매력보다는 솔직함과 자신감이 무기인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엘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