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오는 6월 새롭게 돌아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스터 / 사진제공=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스터 / 사진제공=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2년 만에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가 새로운 시즌의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는 ‘프랑켄슈타인’은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상’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을 휩쓸었다. 누적 관객 24만 명을 동원했고, 성원에 힘입어 3주간 공연을 연장하기도 했다.

일본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1000석 이상의 대극장 공연으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일본 라이선스 진출에도 성공했다. 2017년 1월 일본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신이 되고 싶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한 피조물의 이야기다. 탄탄한 구성과 극적인 전개, 강렬한 선율의 음악이 어우러져 호평을 얻었다. 새로운 시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