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다스 비자금 추적…결정적 증거 입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규연 국장/사진제공=JTBC

이규연 국장/사진제공=JTBC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내부 고발자들의 폭로가 밝혀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긴급 인터뷰, MB 고발자들’ 편으로 꾸며진다. JTBC에 따르면 제작진은 다스이 실소유주와 비자금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부 고발자들을 만나 그동안 다스 안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부 조작, 단가 후려치기 등 수법은 다양하다”면서 다스의 비자금 조성 방법과 회사 내부의 숨은 실세, 사라진 비자금을 찾을 수 없는 이유 등을 밝혔다.

아울러 제작진은 사라진 비자금 300여억 원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입수해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김경률 소장과 함께 비자금이 어떻게 조성됐는지, 어디로 흘러갔는지 추적했다. 김 소장은 “300억 원의 비자금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