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빌보드 200’ 38위…韓 솔로 최고 기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제이홉 ‘Hope World’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이홉 ‘Hope World’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솔로 가수의 기록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주 ‘빌보드 200’에 63위로 진입했던 제이홉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홉 월드(Hope World)’는 일주일 만에 25 계단 상승한 순위를 보였다. 한국 솔로 가수가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3위, ‘디지털 앨범’ 차트 4위, ‘톱 앨범 판매’ 차트 17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35위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랩 앨범’ 차트에 19위로 첫 진입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91위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홉 월드’는 ‘데이드림(Daydream, 백일몽)’을 포함해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믹스테이프다. 지난 2일 공개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