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이병준, 송옥숙에 무릎 꿇었다 “반성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이병준이 송옥숙에게 무릎울 꿇었다.

13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84회에서 근섭(이병준)은 검찰 조사를 마치고 행자(송옥숙)를 만났다. 그에게 “반성 많이 했다. 행자씨 볼 면목이 없다”며 사과했다.

행자는 “입에 발린 소리는 됐다. 나머지 돈 어디에 숨겼냐”고 물었고 근섭은 “법원에 탄원서 좀 써주고 합의해달라. 그럼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행자는 황당해하며 “나 그 돈 포기하고 당신 감옥에서 10년 넘게 썩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말하는 거 보니 안되겠다”고 덧붙였다.

근섭은 행자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행자는 “그 무릎 참 쉽다”며 흔들리지 않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