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콘서트, 선우정아·자이언티·십센치 뭉친다…’이색 조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십센치, 선우정아, 자이언티

십센치, 선우정아, 자이언티

가수 선우정아·자이언티·십센치(10cm)가 오는 4, 5월 서울·광주·창원에서 열리는 ‘2018 봄바람콘서트’에 참여한다.

2018 봄바람콘서트는 어쿠스틱 발라드, R&B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지는 콘서트다.

MBC ‘복면가왕’에서 5연속 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선우정아와 국내 R&B 강자 자이언티, 십센치가 참여한다. 이들은 ‘선우정아·십센치’, ‘선우정아·자이언티’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06년 1집 앨범 ‘Masstige’로 데뷔한 선우정아는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투애니원의 ‘아파’, GD&TOP의 ‘Oh Yeah’, 이하이 ‘짝사랑’ 등을 작곡했다. Pop, Jazz, Rock, Avant-Garde 등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대중음악 신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지고 있다.

선우정아와 함께 출연하는 십센치와 자이언티 또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들이다.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봄이 좋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한국 인디 음악계에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십센치는 한국 버스킹 1세대로서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각종 페스티벌에서 섭외 1순위로 이름을 올리는 십센치는 5월 22일 광주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과 창원 공연에서 무대를 꾸미는 자이언티는 독특한 매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양화대교’, ‘No make up’, ‘Complex’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티는 지난 1월 미국 빌보드에서 새 앨범 ‘OO’로 집중 조명 받았다.

2018 봄바람콘서트 서울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단체 예매는 와이투이엔티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5월 22일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우정아와 십센치가, 26일에는 창원 KBS홀에서 선우정아와 자이언티의 추가 공연이 예정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