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원작 vs 영화, 비교해서 보는 재미…관전포인트3 공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 포스터/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영화 ‘치즈인더트랩’ 포스터/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원작 웹툰과 영화 장면을 비교한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관람 포인트 #1. “설아, 밥먹자”

원작 웹툰의 명대사 “설아, 밥먹자!”가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졌다. 웹툰에서 수많은 팬들의 연애세포를 일깨워 본격 ‘유정 앓이’를 시작하게 만들었던 이 대사는 스크린 속에서 박해진의 따뜻한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구현됐다.

관람 포인트 #2. “구질구질하지, 네들처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홍설’이 숨겨진 ‘유정’의 본 모습을 목격한 장면이다. 개강파티에서 ‘유정’을 처음으로 만난 ‘홍설’은 겉으로는 상냥하지만 뒤에선 다른 얼굴을 지닌 ‘유정’의 본 모습을 목격하고 그에 대한 강한 의심을 품는다. 원작 웹툰 팬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던 이 장면은 ‘홍설’의 시선에서 ‘유정’의 정체를 추리해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3. “너 내 번호 차단했냐?”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 여자 저 여자에 집착하며 긴장감과 분노를 자아냈던 ‘오영곤’의 등장과 빨간 벽돌 사건이다. 웹툰에서 스릴러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던 ‘오영곤’과 그를 둘러싼 사건은 영화 속에서 대학가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빨간 벽돌 사건’으로 재탄생했다. ‘오영곤’이 ‘홍설’의 주변을 맴돌며 전개되는 스토리와 인물 간의 관계는 영화 속에서 절정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로맨’스릴러’ 장르의 스릴러적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에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