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예뻤나?”…‘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벌써 설렌다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진제공=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티저 영상이 9일 공개됐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서준희(정해인)가 자전거를 타고 윤진아(손예진)의 주변을 맴도는 장면이 담겼다. 서준희가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우연히 윤진아를 마주하는 장면이다.

준희가 “회사에서 자전거를 끌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걸어오는 거야. ‘와, 괜찮다’하는 순간 ‘어, 윤진아?’한 거지”라고 운을 떼자 진아는 “그래서 실망했어?”라고 묻는다. 이에 준희는 “놀랬지. 내가 알던 윤진아가 맞나.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라고 답해 ‘그냥 아는 누나’였던 진아를 달리 보기 시작했음을 암시한다.

‘예쁜 누나’ 제작진은 “예고 영상은 준희가 진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순간을 담았다. 대사를 통해 드러나는 준희의 진심이 설렘과 긴장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함께한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