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작품으로서 순수하게 평가받지 못해 슬퍼”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양홍원

양홍원 / 사진=힙합엘이 ‘7INTERVIEW’ 캡쳐

래퍼 양홍원(영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영비는 힙합엘이의 영상 인터뷰 시리즈 ‘7INTERVIEW’에 출연해 이번 신곡 ‘Teen Titans’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영비는 ‘Teen Titans’에서 애니메이션 인트로를 차용한 점, 곡에서 드러난 ‘정돈 되지 않은 패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대중들의 피드백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은 예상했다”며 “술을 마시고는 피드백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화가 나기보다는 작품으로서 순수하게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 슬프다고 덧붙였다.

영비는 ‘고등래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고등래퍼’ 이후 자신이 여러 면에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많은 것들이 혼란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로 인해 생긴 오디션 래퍼 이미지를 최대한 빨리 깨부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비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이번 ‘7INTERVIEW’는 힙합엘이 웹사이트(www.hiphople.com), 유튜브(https://youtu.be/eOqGS2ZAWPA),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