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영선 “뉴스 앵커 시절, 보도지침 어겨 경위서 썼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뉴스 앵커 시절 보도지침을 어겨 경위서를 썼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박영선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의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박영선 의원은 과거 뉴스 앵커를 맡았던 기자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영선 의원은 “23살 때부터 앵커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뭘 알고 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도지침이 있었던 시절이다. 9시 뉴스데스크는 다 검열을 거쳤다. 그런데 제 뉴스 시간(오후 11시 50분)은 높은 분들이 다 퇴근했을 때였다”며 “9시 뉴스에 안 나갔던 것만 골라서 냈다. 그래서 그 다음날 경위서를 썼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