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재석 “아들 지호, 동생 소식에 펑펑 울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유재석(위)과 조동아리 멤버들/사진제공=KBS

개그맨 유재석(위)과 조동아리 멤버들/사진제공=KBS

개그맨 유재석이 “지호가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은 둘째 임신 소식 이후 쏟아진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첫째 아들 지호의 반을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박수홍,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등 조동아리 멤버들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유재석, 나경은 부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 나경은 씨도 꼭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내가 대신 인사드린다”며 연거푸 허리를 숙여 훈훈함을 더했다.

짓궂은 농담도 빠지지 않았다. 박수홍은 “결혼 10년 차인데 여전히 금슬이 좋다는 얘기 아니냐”고 운을 띄웠다. 유재석은 “우리는 늘 좋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은 둘째 임신에 대한 지호의 반응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어날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뺏길까봐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다. 유재석은 “시간이 지나니 지호도 받아들이고 지금은 동생이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동아리와 함께 하는 ‘내 노래를 들어줘’ 코너에는 그룹 UN 최정원, 멜로망스 김민석, 어반자카파 조현아, 모모랜드, 가수 케이윌이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