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레드벨벳·박나래·김생민·김어준,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천호진(왼쪽 위부터) ,방송인 김생민, 박나래, 그룹 레드벨벳(아래)/사진=텐아시아DB

배우 천호진(왼쪽 위부터) ,방송인 김생민, 박나래, 그룹 레드벨벳(아래)/사진=텐아시아DB

배우 천호진, 그룹 레드벨벳, 방송인 박나래, 김생민, 김어준이 ‘제 30회 한국PD대상’에서 출연자상을 받는다.

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PD연합회는 7일 TV 프로그램 작품상 수상작과 라디오 프로그램 작품상 수상작, 출연자상 수상자 5팀의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하는 실험정신상 TV부문에는 MBC ‘세상의 모든 방송-세모방’, 실험정신상 라디오 부문에는 국악방송 ‘들려오는 것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각 TV부문 작품상에는 ▲시사·다큐부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교양·정보부문 독립PD협회 ‘SBS스페셜 – 서번트 성호를 부탁해’ 2부작 ▲드라마부문 KBS2 ‘쌈, 마이웨이’, ‘김과장’ ▲예능부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립제작부문 독립PD협회 ‘KBS 다큐공감 – 섬 친구’ ▲지역정규부문 TBC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 ▲지역특집부문 MBC충북 ‘소야곡’ 등이 선정됐다.

라디오부문 작품상은 ▲시사·교양·드라마부문 tbs ‘가슴에 담아온 작은 목소리’ ▲음악·오락부문 KBS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 ▲특집부문 KBS ‘바람의 세월, 아직 끝나지 않은 유랑’ ▲지역정규부문 울산MBC ‘이관열, 이남미의 확 깨는 라디오’ ▲지역특집부문 울산극동방송 ‘중독, 어딕션’이 각각 가져갔다.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 현직 PD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현직PD 106명이 참여, 지난달 6일부터 22일까지 총 128편의 후보작과 방송인에 대해 심사(예심, 본심)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다. 김나진 MBC 아나운서, 박소현 KBS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그룹 레드벨벳, 더보이즈,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올해의 PD상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