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권상우X최강희, 방화범 잡을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리의 여왕2' 스틸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추리의 여왕2’ 스틸 /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권상우와 최강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연쇄 방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드라마 측이 방송을 앞두고 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의 공조 수사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동네 곳곳에서 일어난 의문의 화재를 두고 하완승과 유설옥은 물론 파티쉐 정희연과 프로파일러 우 경감까지 합동 추리로 연쇄 방화범 나진태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또 다른 방화범의 가능성이 생겨나고 하완승의 집에 큰불이 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특히 방송 직후 공개된 3회 예고에서 두 사람은 방화범의 범행을 따라 하는 카피캣의 존재를 추리해 긴장감을 높였었다. 안방극장 역시 하완승의 집에 불을 지를 만큼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추측해나가고 있다.

현재 공개된 주 용의자는 나진태가 검거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변호사 김창석과 무려 2차례의 화재가 발생한 카페 제느와주의 주인 정희연, 하완승의 행적을 일일이 보고하는 의경 김문기(장유상)와 그가 눈엣가시인 신 서장(김종수)이다. 과연 이들 중 두 번째 방화범은 누구일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하완승과 유설옥은 마지막 방화 장소를 찾아내 대형 사고를 막았지만 현장을 급습한 강력1팀 계 팀장(오민석)에게 다 잡은 범인 나진태를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두 번째 방화범의 정체를 직접 밝혀내기 위해 사건 수사에 열의를 다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완승과 설옥이 각자의 장기를 십분 살려 시청자들에게 추리의 재미를 선사하면서 또 놀라운 사실과도 맞닥뜨릴 전망이다”라고 귀띔했다.

‘추리의 여왕2’ 3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