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진희, 신성록에 “감당할 수 있겠냐” 팽팽한 신경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리턴'

사진=SBS ‘리턴’

SBS 수목극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이정림)에서 박진희가 신성록을 향해 “감당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리턴(return)’ 23, 24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여기서 인호(박기웅)는 학범(봉태규)의 멱살을 잡으며, “나라한테 어디까지 이야기했냐고!”라며 화를 내고, 이에 학범 또한 그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사람죽인 건 맞잖아”라며 팽팽하게 말대꾸하면서 시작된다.

그러자 옆에 있던 태석(신성록)은 “최자혜가 그 여자일지도 몰라”, “데메테르, 딸을 잃은 여신”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인호를 향해서는 “잘 생각해, 달래까지 건드렸어. 상황이 달라진 게 아냐?”라는 말로 그를 자극하기도 했다.

독고영(이진욱)은 민영(조달환)에게 99년 11월 4일 날짜가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 좀 해줘요. 그날 일”이라고 부탁하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그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에 이르러 자혜(박진희)는 태석이 “우리가 당신에게 실수했다면 보상할게”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감당할 수 있겠어요?”라며 여유롭게 대처했고, 심지어 “기대해”라며 실질적으로 선전포고한 그에게도 미소로 화답하면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관계자는 “자혜의 숨은 과거를 알아 챈 악벤져스가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면서 극이 더욱 흥미진진해진다”라고 귀띔했다.

‘리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