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대’ 이준혁, 미스터리 물리치료사로 변신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tvN '시그대'

/사진=tvN ‘시그대’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이하 ‘시그대’) 이준혁이 물리치료사로 변신했다.

오는 26일 처음 방송될 ‘시그대’는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이다. 시(詩)에 코미디를 더해 때로는 가슴 찡한 시처럼 울게 할, 때로는 위트 넘치는 시처럼 웃게 할, 공감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준혁은 극중 물리치료사 예재욱 역을 맡았다. 남의 감정은 신경 쓰지 않고 충고를 하는 인물이다. 더불어 베일에 싸여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준혁은 ‘시그대’ 속 예재욱 캐릭터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기 위해 전문적인 물리치료사 교육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수개월 전부터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체중 감량도 했다.

이준혁은 “‘시그대’는 편안하고 소소하게 웃으면서 감동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며 “더욱이 매회 ‘시가 나오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힐링도 되고 신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각각의 사랑과 성장이야기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물리치료사들의 이야기를 가볍게 엿 볼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그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부터 15까지 연출한 한상재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명수현 작가가 뭉쳤다. ‘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6일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