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형사→빙의…’작신아’ 김옥빈의 하드캐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방송 화면 캡처

‘작은 신의 아이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옥빈이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첫 회부터 하드캐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김단(김옥빈)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이유와 더불어 천재인(강지환)과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울이 울리면 피해자에게 빙의되는 김단은 케이블 타이에 목이 졸리는 상황을 맞았다. 숨이 끊어질 듯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김단은 범인(김동영)과 대립하며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모든 증거와 정황이 범인을 가리키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인이 풀려날 위치에 놓였다. 김단은 범인이 살해 당시 했던 말과 노래를 떠올린 뒤 앞에서 그 상황에 빙의됐다.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천재인과 첫 만남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수로 후회하는 막내 형사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반전을 꾀했다.

김단 역의 김옥빈은 다채로운 상황에서 이질감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