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진기주, 국회의원 성매매 적발 후 생중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JTBC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

/ 사진=JTBC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진기주가 국회의원의 성매매를 현장에서 적발해 생중계했다.

3일 방송된 ‘미스티’에서는 한지원(진기주)은 국회의원 정대한이 성상납 여성과 함께 있는 호텔로 쳐 들어가 현장을 포착했다.

정대한은 “당장 꺼져. 백날 찍어봤자 절대 방송 안나와”라고 협박했고, 한지원은 동료 영상 기자에게 “갈까?”라고 물었다.

동료 기자는 “오케이”라며 실시간으로 뉴스를 생중계할 수 있는 카메라를 꺼내들었고, 한지원은 바로 “‘앵커의 눈’입니다. 저희는 지금 모 호텔 불법 성매매 현장에 와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정대한을 비추며 방송을 시작했다.

 

한지원은 진대한에게 “저희 뉴스, 실시간으로 중계중입니다. 그러니까 폭력적인 언어는 자제해주시죠”라고 말했다.

진대한은 “너 내가 누군줄 알고 이러는 거야”라며 소리를 높였지만, 한지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성년자 성매매 적발”이라며 멘트를 이어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