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바람 잘 날 없는 4번방 생존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착하게 살자' / 사진제공=JTBC

‘착하게 살자’ / 사진제공=JTBC

4번방에 새로 들어온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가 출역 현장에서 진땀을 뺐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국내 최초 사법리얼리티 ‘착하게 살자’에서는 4번방 멤버들이 신입 김종민, 돈 스파이크와 함께 강도 높은 출역 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착하게 살자’ 녹화에서 김종민은 봉제 공장에서 찜질복을 만들며 첫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김종민은 작업 중 특유의 어리버리한 말투로 “계속 한 가지 일만 하니까 집중력이 흩어지네”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 돈 스파이크, 유병재는 취사장에서 1600인분의 어묵을 만드는 일을 담당하게 됐다. 돈 스파이크는 취사장에 배정됐다는 사실에 한껏 기대감에 부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땀으로 온몸이 뒤덮인 채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보성 역시 대량의 음식을 삽으로 젓고 난 뒤 힘이 빠져 탈진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반면 유병재는 전날 자신에게 폭풍 잔소리를 쏟았던 쌀 반장을 다시 만났다. 작업 내내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유병재와 쌀 반장의 모습이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바람 잘 날 없는 4번방 동기들의 교도소 생존기는 이날 오후 9시 ‘착하게 살자’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