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장유상, 결정적 단서 제공…’활약 기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리의 여왕2'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추리의 여왕2’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장유상이 KBS2 ‘추리의 여왕2’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추리의 여왕2’는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형사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추리 드라마다.

장유상은 왜소한 체격에 사교성이 없고 모자라 보이지만, 사실은 절대 기억력의 소유자인 김이경 역을 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 2화에서 김이경(장유상)은 근무 중 계속해서 스마트 폰을 만지며 딴청을 부리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연쇄 방화범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유설옥(최강희)을 감시하라는 하완승(권상우)의 지시를 받았지만 또다시 스마트 폰 속 영상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맡은 일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았던 김이경은 연쇄 방화 사건에 대한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했다. 방화범이 올린 영상을 통해 하완승과 유설옥을 비롯해 형사들이 연쇄 방화의 다음 표적을 예측, 방화범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장유상은 엉뚱하지만 사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반전 모습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장유상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2’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