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쑨’ 김상경, “‘살인의 추억’ 끝나고 형사 역 제안 쏟아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커밍쑨' / 사진제공=채널A

‘커밍쑨’ / 사진제공=채널A

오늘(2일)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이하 커밍쑨)’에 영화 ‘사라진 밤’의 주역 김상경이 출연한다.

김상경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역을 맡은 이후 ‘몽타주’ ‘살인의뢰’ 등에서도 형사 캐릭터를 맡아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3월 개봉 예정인 ‘사라진 밤’에서도 형사 역할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커밍쑨’ 녹화에서 김상경은 “’살인의 추억’이 끝나고 10년 동안 형사 역할이 100여 개는 들어온 것 같다”고 밝혔다.

같은 직업을 가진 역할을 맡았음에도 매 작품마다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그는 “신인 때부터 ‘한 장면에서 최소 열 가지 이상 연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경은 이날 방송에서 즉석에서 소품용 빵을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특유의 코믹 연기를 통해 김상경과 연기 배틀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커밍쑨’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상영관’을 콘셉트로 하는 영화 토크쇼다.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회차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