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정규”… ‘건반 위의 하이에나’, 오늘(2일) 첫 방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스틸컷

/사진=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스틸컷

KBS2  새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가 온다. 에일리, 멜로망스 정동환, 그레이, 리듬파워 등 음원차트를 주름잡는 대세 뮤지션들의 음악작업기를 보여준다. 또 정형돈, 정재형, 슬리피가 MC를 맡아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지난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펜타곤 후이 등이 출연했다.

정규 편성 후 처음 방송되는 오늘(2일) 방송에는 2017년 연간 음원차트 1위에 빛나는 음원퀸 에일리와 기적같은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인 멜로망스 정동환, 힙합 신의 대세 프로듀서 그레이와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속한 그룹 리듬파워가 각각 팀을 이뤄 협업한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그레이X리듬파워 VS 에일리X멜로망스 정동환 맞대결

파일럿 방송을 통해 공개한 ‘잘(I’m fine)’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그레이는 리듬파워와 흥겨운 힙합 곡을 내놓는다. 그레이가 리듬파워 3인방의 개성을 어떻게 음악에 녹였을지가 관건이다.

상대 팀은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의 에일리와 멜로망스 정동환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결합된 조합이다. 올해를 강타할 감성 힐링 노래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 다시 뭉친 정형돈X정재형X슬리피

파일럿부터 MC를 맡은 정형돈과 정재형에 슬리피가 더해졌다. 남다른 케미스트리, 음악에 대한 열정, 재치 있는 입담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감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이들은 하나의 노래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 방송의 재미가 음원으로.. 쇼큐멘터리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곡이 공식 음원으로 발표된다. 1회에서는 에일리와 멜로망스 정동환, 그레이와 리듬파워의 협업 현장이 공개된다. 완성된 음악은 9일 방송되는 2회에서 공개된다. 방송 직후 공식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오늘(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