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X오대환 이상조짐”… ‘리턴’, 최고시청률 19.2%까지 ‘동시간대 1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SBS '리턴' 방송화면

/사진=SBS ‘리턴’ 방송화면

SBS 수목드라마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이정림 연출)에서 박진희, 오대환의 공조에 이상조짐이 나타났다. 긴장감이 고조되며 최고시청률 19.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자리를 지켰다(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일 방송된 21, 22회은 자혜(박진희)가 부검의 석순(서혜린)을 물고문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후 경찰서에 가게된 석순은 독고영(이진욱)을 향해 자신이 19년 전에 잘못한 일을 털어놓고 나오다가 갑자기 달려든 정수(오대환)의 차에 치어서 사망했다.

그런가 하면 사격장에서 있던 태석(신성록)은 자신을 찾아와 미정(한은정)의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호(박기웅)을 향해 총을 겨눴다. 병원에 있는 준희(윤종훈)을 찾아가서는 최근 자신들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실에 대해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휴대폰에 스파이앱이 깔려있다며 망치로 깨려는 학범(봉태규)을 만류하고 생각에 잠겼다.

자혜는 정수의 변호인을 자처하며 자신을 끝까지 믿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정수는 그녀를 향해 로쿠로니움의 나머지 한병에 대한 사용처를 물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독고영은 19년 살인사건 당시 운전한 이로 지목된 민영(조달환)을 찾아갔고, 그 시각 동배(김동영)의 집에 간 자혜는 석순의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각각 14.8%(전국 13.6%)와 17.7%(전국 16.3%)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19.2%까지 치솟았다.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다.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2049시청률에서도 ‘리턴’은 각각 5.7%와 7.6%을 기록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회를 통해서 그동안 남모르게 공조를 해왔던 자혜와 정수간의 관계가 이상조짐을 보이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며 “또한 앞으로 자혜와 악벤져스간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리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