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 2018 한국대중음악상 댄스&일렉트로닉 후보 등극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이든 / 사진제공=더 스프링

레이든 / 사진제공=더 스프링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 오른 레이든의 대표곡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은 유럽 투어 당시 스페인에서의 일출을 바라보며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다. 레이든 특유의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유명 보컬리스트 브라이트 라이츠(Bright Lights)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 뮤지션 최초로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등 유명 DJ들의 라디오 리믹스 트랙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과거 록밴드 기타리리스트로 활동했던 레이든은 DJ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한 곡 ‘Always Find You’를 발표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5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도 올랐다. 세계적인 DJ 마틴 개릭스와 함께 한국 대표로 EDM공연을 펼쳤다. 경쾌한 EDM 사운드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비장함을 담았다. 특히 후반부에는 레이든이 직접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 올렸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늘(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