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관계자 “악벤져스, 본격적으로 와해된다” 극적 전개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리턴'

사진=SBS ‘리턴’

SBS 수목극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이정림)에서 박진희가 의도한대로 악벤져스가 와해되는 모습이 펼쳐지며 더욱 극적으로 치닫는다.

‘리턴(return)’ 19, 20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여기서는 휠체어에 앉아있는 준희(윤종훈)가 뒤에 있는 태석(신성록)을 향해 “우리 형제같은 사이지?”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이에 태석은 “그럼, 형제같은 사이지”라고 흔쾌히 대답하면서도 순간적으로 휠체어의 손잡이에 힘을 주며 그를 계단 아래로 미는 듯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화면은 바뀌고 인호(박기웅)는 삽을 들고 있는 학범(봉태규)을 향해 “이제 그 삽으로 내 머리를 내려치는 거야. 그때처럼 나도 죽여봐”라고 분노하고 이에 학범이 삽을 치켜드는 모습으로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자혜(박진희)는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뭔가를 응시했는데 이때 정수(오대환)는 “우리에게 변수는 용납이 안돼”라고 말해 마치 둘이 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시각 누군가의 사망원인이 익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독고영(이진욱)이 택시에서 내린 뒤 다급하게 움직이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것이다.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상류층 4인방이 본격적으로 와해되는 듯한 분위기가 그려지면서 더욱 극적으로 치닫게 된다”라며 “과연 이는 자혜가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계획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차츰 그려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리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