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그덕 히어로즈’, 어서와 이런 영웅은 처음이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삐그덕 히어로즈'

사진=MBC ‘삐그덕 히어로즈’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 등 7명의 영웅 후보들이 영웅후보생으로 발탁된 이유와 이들이 가진 다양한 능력들이 공개됐다.

먼저 우현은 정의감과 행동력, 안정환은 특유의 사이다 입담, 자이언티는 기동력과 고감도 청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유병재는 강철 승모근, 허정민은 단기 기억력, 샘 해밍턴은 영웅적 관상, 세븐틴 호시는 동체시력을 갖고 있어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7명의 후보생들은 ‘요원’ 딘딘과 ‘캡틴홍’ 홍진경의 지도 아래 영웅이 되기 위한 본격 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영웅후보생들은 ‘캡틴홍’ 홍진경의 지시를 따르기 보다는 끝없이 반항하기 일쑤였고, 홍진경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울분 섞인 분노를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에는 7명의 영웅 후보생들이 하루 훈련을 마치고 스스로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웅 후보생들은 자이언티의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했고, 다음 날에도 영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예고돼 남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3월 5일 오후 8시 55분에 2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