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작”…’고등래퍼2′, 관전 포인트 셋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고등래퍼2' 포스터 / 사진제공=Mnet

‘고등래퍼2’ 포스터 / 사진제공=Mnet

Mnet ‘고등래퍼2’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고등래퍼2’ 제작진이 23일 첫 방송에 앞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고등학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있는 랩이다. 그들이 랩으로 대변하는 10대들의 문화를 접하며 10대 시청자들은 공감하고, 다른 세대의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10대를 되새기며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두 번째는 실력자들의 등장이다.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딥플로우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졌다”고 밝혔고, 산이는 “라이징 스타가 아니라 라이징 스타스들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먼저 공개한 영상에는 김하온, 이병재가 소개돼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상치 않은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마지막은 달라진 구성이다. 지난 시즌이 지역 예선전으로 시작한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더욱 추려진 32명의 래퍼들로 시작해 속도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 예비고1, 고1, 고2, 고3까지 학년별로 펼쳐지는 싸이퍼는 참가자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비트에 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높이고, 그들의 순발력과 재치를 시험하는 대결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학년별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고등학생다운 풋풋한 케미, 서로를 견제하는 묘한 신경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고등래퍼2’ 제작진은 “작은 ‘쇼미더머니’가 아닌, 10대만의 문화를 잘 담아낸 ‘고등래퍼’ 그 자체의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고등래퍼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