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김민종, 강타·보아와 산행 ‘경험’…다음은 신승훈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정상회담' 김민종/ 사진제공=E채널

‘정상회담’ 김민종/ 사진제공=E채널

김민종이 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첫 방송되는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산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민종은 첫 방송 전 이뤄진 ‘정상회담’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스님이셨던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산과 쉽게 친숙해졌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산행을 즐긴다는 김민종은 연예인 후배 강타와 얽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강타, 보아와 산행을 한 적이 있다”며 “특히 강타랑은 몇 차례 함께 산행을 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산을 너무 잘 타기에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를 데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8시간이 걸리는 코스를 2시간 정도라고 거짓말 해 강타가 고생을 많이 했다. 한참 산을 타다가 라면을 끓여 먹으려는데 강타가 사라졌다. 찾아보니 한쪽에서 물집을 터트리고 있더라”며 “하산 이후 이어진 술자리에서 강타가 ‘민종이 형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이실직고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또 함께 산에 가고 싶은 사람으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을 꼽았다. 그는 “20년 째 ‘가야지’라고 한 뒤 단 한번도 함께한 적이 없다. 꼭 함께 산에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산을 사랑하는 김민종과 노홍철, 김보성, 조우종, AOA 지민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활약할 대한민국 최초 등산 예능 ‘정상회담’은 오는 3월 17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