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찢남”…서강준, 웹툰 원작 ‘우리사이느은’ 주인공 발탁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서강준/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서강준/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우리사이느은’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강준은 지난해 사전 제작된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재벌 3세 인간 ‘남신’과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 1인 2역을 맡아 야심찬 복귀를 앞두고 있다. ‘너도 인간이니’는 올해 방송된다.

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우리사이느은’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우리사이느은’은 청춘 캠퍼스 로맨스다. 서강준이 맡은 주인공 ‘한우진’은 외모는 냉(冷)미남이고 마음은 온(溫)미남이며 치명적으로 다정하고 달콤한, 누구든 갖고 싶어 하는 남자친구다. 시크한 외모 속에 장난기가 한 가득 숨어있는데다 낙천적이고 친절한 성격을 겸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서강준은 톡톡 튀면서도 독창적인 연기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한우진 역할을 어떻게 그려낼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웹툰 ‘우리사이느은’은 ‘레진코믹스’내에서 최다 조회 작품에 등극한 것은 물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재되는 동안 누적 조회 수 1억 3000만 뷰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던 작품.

뿐만 아니라 드라마 ‘우리사이느은’은 2016년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tvN ‘치즈인더트랩’을 제작했던 에이트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에이트웍스 측은 “‘치즈인더트랩’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공력을 키워온 서강준은 외모부터 연기까지 한우진 역에 더할 나위 없는 맞춤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며 “명실공히 ‘만찢남’으로 인정받은 서강준이 ‘우리사이느은’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리사이느은’은 2018년 안방극장을 찾게 될 전망이며 서강준 캐스팅 확정을 필두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