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향한 거센 비난, 청와대 국민청원 3만 명 동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에서 성추행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한 연출가 이윤택. /

성폭력 논란으로 연극계에서 영구 제명 당한 이윤택. /

성폭력 사태로 연극계에서 제명 당한 극단 연희단거리패 전 예술감독 이윤택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그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조사를 촉구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20일 오전 3만 명이 동참했다.

이윤택은 지난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죄한다”고 밝혔다. 성추행에 대해서는 인정하며 사과했으나 성폭행 주장은 “강제성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후 연극배우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배우 김지현은 이윤택의 거듭된 성폭행에 임신과 낙태를 했다고 폭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