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마르타 가족, 韓 방문해 이상민X김종민 만난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하룻밤만 재워줘' / 사진=방송 캡처

KBS2 ‘하룻밤만 재워줘’ / 사진=방송 캡처

KBS2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과 김종민이 이탈리아 가족과의 특별한 하룻밤 인연을 한국에서 계속 이어간다.

정규편성된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탈리아 마르따 가족의 한국 입성기가 그려진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 마르따 가족은 이탈리아에서 무작정 하룻밤에 도전했던 이상민과 김종민이 수 많은 거절에 좌절하고 포기하려는 순간, 손을 내밀어 기적같은 성공과 뜨거운 감동을 안겨줬던 특별한 이탈리아의 가족들이다.

지난해 추석 파일럿 방송에서 마르따 가족이 화제를 모았다. 빅뱅과 K-POP을 너무도 사랑하는 밝은 미소의 마르따와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쌍둥이 언니 줄리아, 지드래곤을 ‘최애’로 꼽는 주체못할 흥부자 엄마 크리스티나와 친구 같이 다정한 아빠 마르첼로까지.

비록 하룻밤의 짧은 인연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이들이 서울에서 이상민, 김종민과 하룻밤을 보낼 예정인 것.

이와 관련 지구 반바퀴를 날아 한국에 도착한 마르따 가족과 이들을 맞이하는 김종민의 영화같은 환영인사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상민과 김종민은 애초부터 정규편성 확정 여부와 관계없이 마르따 가족을 초청하기로 결심했다.

마르따는 꿈에도 그리던 한국에 도착한 직후 “꿈이 이뤄졌다”고 감격스러워하는가 하면 그녀의 아버지 마르첼로 역시 “그동안 줄리아가 아파서 해외여행을 할 겨를도 없고, 하기도 어려웠었다”며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첫 해외여행에 벅찬 감격의 말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상민과 김종민이 마르따 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지, 또 마르따 가족이 어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