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있나요’ 김준현, 휴게소서 군대 시절 선임병과 재회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tvN '자리 있나요'

/사진=tvN ‘자리 있나요’

tvN 설 특집 예능 ‘자리 있나요’에서 뜻밖의 만남이 펼쳐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성주, 김준현, 딘딘, 가수 차오루가 출연해 휴게소에서 만난 인연과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여 설 저녁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될 ‘자리 있나요’ 2회에서는 MC 김성주, 김준현, 딘딘과 게스트로 나선 세븐틴의 승관이 시민들과 여행을 함께하기 위해 죽암휴게소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승관, 김준현과 딘딘은 각각 한 팀을 이뤄 평범하면서도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돌입한다.

첫 방송에서 여행객들의 외면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을 겪었던 세 MC와 달리 예능 꿈나무 승관은 준비해 온 개인기를 무한 방출하며 의욕을 불태워 웃음을 안긴다.

남다른 친화력으로 시민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자리 있나요”를 묻고는 부정적인 답변에도 발랄함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

한파 경보가 내려진 매서운 날씨 속에 휴게소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여행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네 사람은 뜻밖의 인연을 만난다. 김준현의 군대 시절 선임병과 우연히 마주하게 된 것.

결혼식에 참석하려 죽암휴게소에서 가까운 대전을 방문한다는 선임병의 말에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동행하려는 세 MC와 승관의 눈물겨운 노력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김준현은 우렁찬 목소리로 군가를 열창하며 전우애를 과시했고, 김성주는 이에 질세라 수백 번의 결혼식 사회 경력으로 어필했다. 승관은 축가 리스트를 열거하는 엉뚱함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김준현의 선임병은 이들에게 자리를 허락해줄지, 세 MC와 승관이 또 다른 여행객을 만나 유쾌한 하루를 보내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길에 오른 시민들을 위한 출연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대거 예고돼 기대감을 키운다.

휴게소 인연 프로젝트 ‘자리 있나요’ 2회는 오늘(18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