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에이프릴 레이첼, 우주소녀 성소 꺾고 ‘리듬체조 1위’ 이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설 특집 2018 아육대' 방송화면

사진=MBC ‘설 특집 2018 아육대’ 방송화면

우주소녀 성소가 리듬체조 여왕 자리를

15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 특집 2018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경기가 열렸다.

가장 먼저 구구단 샐리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샐리는 고난도 후프 연기를 선보였고, 한 마리 백조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실수가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흥 강자로 떠오른 에이프릴 레이첼은 출전 선수 중 가장 막내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발레로 다져진 유연성을 자랑한 것은 물론 여유로운 표정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레이첼은 11.70점의 높은 점수로 강력한 우승후보에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우주소녀 성소는 ‘멈추지 않는 정열적인 여인’을 콘셉트로 연기를 펼쳤다. 성소는 계속해서 고난도 동작을 수행했지만, 중간에 살짝 리본을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최종 10.85점을 획득한 성소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