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준케이, 진심 어린 사과에도 반응은 ‘싸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2PM 준케이 / 사진제공=JYP

그룹 2PM 준케이 / 사진제공=JYP

그룹 2PM 준케이(김민준)가 지난 10일 오전 7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진 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준케이는 거듭 사과했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준케이는 자신의 팬사이트에 “죄송하다. 판단이 어리석었다”고 반성했다. 아울러 “나를 믿고 큰 사랑을 주신 팬들과 멤버들에게 실망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준케이는 당분간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다만 이미 계약을 체결한 해외 일정은 상대 회사의 의견을 존중해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한다.

그의 진심 어린 사과에도 네티즌들의 차가운 반응은 어어지고 있다. 2PM의 음주운전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닉쿤도 2012년 7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닉쿤에 이어 준케이까지 음주운전을 하자, 더 실망했다는 의견을 내놨다.

무엇보다 JYP는 소속 가수들의 안전을 위해 지정한 대리운전 업체도 있으며 비용도 지불한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대리운전 비용을 회사에서 내준다는데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음운전은 어떤 말로도 변명이 안된다”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