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고원희, 진짜 활약은 이제부터…’웃음 폭탄’ 한밤 만취 토크쇼 예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와이키키'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와이키키’ / 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가 세상 화끈한 면접 도전기로 통쾌한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 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 제작진은 13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만취한 서진(고원희)의 한밤 토크쇼 현장을 공개했다.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았던 고원희는 턱과 코 밑에 수염이 자라는 ‘츄바카’로 변신을 감행, 예쁨을 제대로 내려놓고 서진 캐릭터에 몰입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고원희의 재발견”이라는 평이 쇄도할 정도로 호평을 받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서진의 웃음 맹활약이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진은 만취한 채 공원에서 근황 토크에 한창이다. 빨갛게 달아오른 볼과 살짝 풀린 동공이 웃음을 유발한다. 지긋한 눈빛으로 상대를 응시하며 감정을 실어 하소연하지만 서진의 말 상대는 사람이 아닌 동상. 번지수 잘못 찾은 지도 모르고 구구절절 주절거리는 서진은 웃었다 울었다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벤치에서 떡실신한 서진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시에 큰 웃음을 예고해 고원희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1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취업준비생 서진의 웃기지만 슬픈 면접 도전기가 펼쳐진다.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철없는 오빠들 뒤치다꺼리하랴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취업 준비하랴 바쁜 서진은 가장 가고 싶었던 언론사에 1차 합격하면서 면접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만취를 넘어 떡실신에 이를 정도로 분노를 유발하는 상황이 연달아 펼쳐지면서 면접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김치 싸대기를 능가하는 돼지 갈비 싸대기가 등장하는 등 ‘와이키키’다운 서진의 면접이 클래스가 다른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쉽지 않은 분장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소화하는 고원희의 새로운 매력이 호평을 이끌고 있다”며 “화끈한 웃음은 물론 짠한 공감까지 자아낼 서진의 면접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4회는 13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