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미국에서 날아온 로이킴의 편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SNS

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SNS

가수 로이킴이 지난 12일 발표한 자작곡 ‘그때 헤어지면 돼’로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3일 오전 텐아시아에 “애착이 큰 곡으로 사랑 받아서 행복하고, 큰 힘을 얻었다”며 감격했다.

‘그때 헤어지면 돼’는 OST를 제외하고, 그가 8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 현재 학업으로 미국에 있는 그는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이번 곡에 녹였다. 헤어지는 시기를 직접 정하겠다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팝 발라드 곡이다.

로이킴은 “사실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음반 발표 이후 홍보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꼭 들려드리고 싶어서 발표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때 헤어지면 돼’는 지금까지 써온 곡 중에 가장 오래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1년에 걸쳐 완성한 곡이어서 로이킴의 애착도 크다고 한다. 그는 “많은 이들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특히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해서 더 좋은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보고 싶습니다”라고 남겼다. ‘지금도 멀리 떨어져 있는 로이킴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이번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살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