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닌 동네 꼬맹이” 아이콘 바비, ‘세모방’서 ‘멍뭉 매력’ 발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세모방' / 사진제공=MBC

MBC ‘세모방’ / 사진제공=MBC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 출연한 그룹 아이콘 래퍼 바비가 반전 매력으로 부산 승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세모방’ 제작진은 9일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에 출연해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바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심을 사르르 녹이는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선을 끄는 그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비는 직접 일본 승객의 숙소를 찾아주며 적극적으로 배웅했고, 곧 생일이라는 말에 즉석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또 버스에서 우연히 자신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아이콘(iKON)의 열성팬을 보고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이후에도 바비는 동행하는 승객에게 “연예인 아니에요, 동네 꼬맹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넉살 좋게 대화를 나눴고, 즐거운 식사 자리까지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바비는 허당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승객을 배웅하고 돌아오다 길을 잃어버렸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에서도 “하! 아이~ 길치 녀석!”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끝까지 여유를 잃지 않는 등 매력을 마구 폭발시킬 예정이다.

추위를 사르르 녹이는 훈훈한 미소로 부산 버스 승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비의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