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마틸다 세미, 노력의 아이콘…유닛G 최종 9인 되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틸다 세미 / 사진제공=KBS '더유닛' 방송화면

마틸다 세미 / 사진제공=KBS ‘더유닛’ 방송화면

무서운 성장세로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마틸다 세미가 ‘더유닛’ 유닛G 최종 9인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미는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 출연하고 있다. 매회 한껏 리더십을 발휘해 팀을 이끄는 것은 물론, 어떤 무대든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것에 성공했다.

맨발투혼의 ‘Give It To Me’ 무대로 시선을 끌었던 세미는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스타일의 변화로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Cherry On Top’을 통해서는 큐티 섹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변화와 노력을 무기 삼은 세미는 무서운 속도로 순위가 상승했다. 때문에 ‘더유닛’ 속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불리기도 한다. 1차 투표 당시 42위였지만 날로 성장해 2차 투표에선 9위 그리고 3차 투표에선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널에도 진출하는 영예도 안았다.

한 가지 이미지에만 국한되지 않았던 세미의 이미지 역시 순위 상승세에 한몫했다는 평이다. “센 것만 할 줄 아는 애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각오와 함께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선보였다. 또 자신보다는 팀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한 걸음 물러서며 배려했다.

세미는 오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유닛’에서 마틸다 멤버 단아, 지원, 솜이, 지엔, 유나킴, 이수지, 양지원, 이현주와 함께 ‘Ting'(팅)으로 무대를 꾸민다. 순위 고공행진 중인 세미이기에 유닛G 2위에 이어 최종 9인에도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