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최우식, 효심 지극한 도령으로 변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궁합'/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궁합’/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궁합’에서 최근 스타 감독들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배우 최우식이 부마 올림픽 후보 3번으로 나선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연우진, 강민혁에 이어 부마 올림픽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송화옹주(심은경)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매력남은 바로 남치호(최우식)다.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마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효심 지극한 도령 남치호는 송화옹주의 국혼에 자격을 얻은 인물이다. 그는 송화옹주(심은경)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봤다며 모성애를 자극하기도 한다. 송화옹주(심은경) 또한 효심 지극한 그의 모습에 감탄하고 반하게 된다. 최우식은 ‘궁합’ 시나리오를 보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 그리고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소재가 마음에 끌렸다”고 전했다. 특히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진 못했지만 함께했던 심은경과 ‘궁합’에서도 인연이 닿아 눈길을 끈다.

또 최우식은 “만물에는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깝게는 음식부터 사람 간에도 궁합이 있지 않나. ‘궁합’ 촬영 현장 역시 모든 스탭들과 젊은 배우들이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현장이라, 재미있는 영화가 제작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궁합’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