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드라마 ‘쇼트’, 12일 OCN 첫 방송…강태오·김도연·여회현 주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쇼트' 스틸컷 / 사진제공=OCN

‘쇼트’ 스틸컷 / 사진제공=OCN

동계 최고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을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쇼트’가 OCN에서 2주간 방송된다.

‘쇼트SHORT'(극본 김정애, 연출 김영민)는 타고난 쇼트트랙 실력으로 숨은 빙상계의 원석으로 주목 받는 강호영(강태오)과 스포츠 명문가의 외아들로 세계대회에서 각광받는 쇼트트랙 황제이자 노력파 선수 박은호(여회현),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걸그룹 지망생 유지나(김도연)가 출연하는 청춘 드라마다. 배우 강태오, 여회현, 위키미키 김도연 등이 출연하며 각자의 꿈을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만나게 된 풋풋한 청춘들의 청량미 넘치는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OCN은 ‘애타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멜로홀릭’, ‘애간장’ 등 다양한 작품을 매주 월·화 ‘로맨스 블록’에 선보였다. 특히 ‘로맨스 블록’은 모바일 웹드라마 버전과 TV 방영 버전에 차이를 둬 모바일 선공개 후 TV에서 공개하는 ‘크로스 플랫폼’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 블록’에 편성된 ‘쇼트’ 역시 ‘크로스 플랫폼’ 형식으로 제작돼 KT 올레 tv 모바일과 OCN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TV 방송에 앞서 지난 5일부터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웹드라마 버전이 공개됐다. 15분 분량, 총 14회로 구성된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쇼트’ 웹드라마 버전은 18일까지 2주간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TV 버전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월·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OCN 황혜정 국장은 “스포츠 드라마 ‘쇼트’에서 그려지는 청춘들의 성장기가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드라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쇼트’는 미래 창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원하는 2017년 UHD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당선작으로,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적극 협조를 받아 제작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