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김경진 의원 “안철수 대표, 가끔은 현실적이더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경진 의원 / 사진제공=채널A '외부자들'

김경진 의원 / 사진제공=채널A ‘외부자들’

채널A ‘외부자들’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출연해 “안철수 대표가 달라졌다”고 밝힌다.

최근 ‘외부자들’ 녹화에 참여한 김경진 의원은 안철수 대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좋은 7가지 이유’라는 찬조 연설을 통해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의 찬조 연설문에는 ‘정직한 모범생 안철수가 좋다’, ‘대승적인 결단과 양보를 할 줄 아는 안철수가 좋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 의원은 “당시 (찬조 연설문 내용에는) 8할의 진심과 2할의 권력욕이 들어 있었다”고 털어놨다.

MC 남희석이 “’정직한 모범생 안철수가 좋다’는 문장을 다시 써야 한다면?”이라고 묻자 김 의원은 ‘다시 쓰기’에 앞서 “어쨌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안철수가) 가끔은 현실적이기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경진 의원이 본 안철수 대표, 다시 쓰는 찬조연설문의 전체 내용은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A ‘외부자들’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