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신성록, 봉태규에 “정신 똑바로 차려”…또 하나의 살인사건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리턴' 예고편영상 캡쳐

/사진=SBS ‘리턴’ 예고편영상 캡쳐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신성록이 봉태규에 분노한다.

지난 1일 방송된 ‘리턴’에서 태석(신성록)은 외제차 딜러 병기(김형묵)를 엽총으로 쏜 내용이 그려지면서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에 ‘리턴’ 측은 13, 14회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병기의 피를 얼굴에 묻힌 학범(봉태규)이 당황하고, 태석은 “알리바이”라는 말과 함께 묘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태석은 갑자기 학범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자 “야, 야, 야”라며 언성을 높이며 “정신 똑바로 차려. 네가 다 덮어 쓰는 거야” “착한 우리 범이 이제 어떻게 할래?”라며 화를 냈고, 학범은 차창을 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분노했다.

한편 자혜(고현정)는 학범을 만난 자리에서 “병기와 통화한 게 맞느냐?”라는 물음에 “통화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독고영(이진욱)은 한 여자를 만난 자리에서 “그 사건과 관련이 있다”라는 말에 귀를 솔깃했다. 이 때 이때 정수(오대환)가 모습을 드러내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분에서는 죽은 걸로 설정된 염미정(한은정)이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턴’의 한 관계자는 “‘리턴’에서 태석이 병기를 엽총으로 살해하면서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태석과 학범은 또 어떤 방법으로 살인 사건을 숨기게 할지, 그리고 자혜와 독고영은 이런 악벤저스들을 어떻게 파고들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