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이혜영 떠날까…엇갈린 모녀의 데이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tvN '마더'

사진제공=tvN ‘마더’

tvN 수목드라마 ‘마더’의 이보영·이혜영이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제작진은 5일 극중 엇갈린 모녀인 이보영·이혜영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4회에서 수진(이보영)은 혜나(허율)와의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양어머니 영신(이혜영)을 10년 만에 찾아갔다. 또 영신이 암 투병 사실을 밝히며 수진을 붙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수진이 혜나를 데리고 떠날지, 영신 옆에 머물지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보영과 이혜영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공간 속 이보영과 이혜영의 옷차림이 눈에 띈다. 이보영은 무채색 계열의 코트와 목도리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혜영은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함께 새하얀 드레스를 차려 입고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보영은 앞만 바라보며 걱정 어린 표정으로 이혜영의 뒤를 따르고 있다. 이보영이 극중 이혜영의 병환을 알게 된 후 이혜영의 세계에 머물게 되는 것인지, 엇갈린 모녀인 이보영-이혜영이 단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폭발한다.

제작진은 “오는 7일 방송될 5회에서는 수진이 영신의 병환을 알게 되면서 위태로운 여정길에 올라 있는 수진-혜나 모녀의 이야기뿐 아니라 수진-영신 모녀의 가슴 절절한 사연 또한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