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악의 끝판왕..최후의 반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사진제공=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최종 응징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황준혁)에는 절대악 조영국(김홍파)만이 최후의 응징 대상으로 남겨졌다. 공개된 사진과 예고 영상의 조영국과 대면중인 우제문(박중훈)의 모습은 ‘나쁜녀석들’과 악의 카르텔의 최후의 승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서원지검장 반준혁(김유석)의 진실 고백으로 특수 3부의 악행이 낱낱이 드러났다. 하지만 구속 영장 기각으로 출소한 조영국이 배상도와 그의 누나 배여사(김지숙)와 손을 잡고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며 악의 카르텔이 서원시를 다시 장악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나쁜녀석들’이 우제문의 “나 사연 믿고 일 안 해. 이제 사람 믿고 일하지, 우리 사람 믿어”라는 말과 재개발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서일강(정석원)을 체포하며 조영국에게 선방을 날렸다.

서일강의 체포로 인서동 재개발 비리가 대기업 그룹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조영국과 배상도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예측불가 상황에 직면했다. 우제문과 조영국의 대면은 시청자들에게 3일 지금까지의 통쾌함을 능가하는 최고의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나쁜녀석들’과 우제문의 곁을 지키고 있는 박계장(한재영)이 묘한 표정을 지으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쫄깃한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