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짠내투어’가 온다…후쿠오카·규칙추가·뉴페이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짠내투어'

사진제공=tvN ‘짠내투어’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가 정규편성 이후 첫 여행에 나섰다. 일본 후쿠오카로 떠났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짠내투어’는 새로운 규칙과 게스트로 단장했다. 일이 바빠 여행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밤도깨비 여행’을 공개한다. 서울에서 약 8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후쿠오카로 향했다.

후쿠오카 투어에서는 새로운 규칙들이 적용된다. 먼저 ‘밤도깨비 여행’으로 진행되는 터라 금요일 밤에 출발해 설계자당 7시간만 주어진다. 김생민은 “내가 유리하다. 30분씩 14군데를 가겠다. 준영이가 불리하다. 준영투어는 조금 느리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기존에 맛집, 관광, 숙소로 이뤄졌던 평가요소에 ‘재충전 지수’가 추가된다. 가성비 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재충전 되는 시간까지 전달해야한다.

설계자로 나서는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은 여행에 앞서 새롭게 합류한 손님 래퍼 마이크로닷의 취향을 파악했다. 마이크로닷은 “숙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편해야 한다”, “못먹는 음식은 없다. 배만 채우는 편이다. 초밥 86개를 먹은 적도 있다” 등 확고한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생민투어가 시작된다. 설계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아 1초가 급한 상황에서 비행기가 40분 지연출발하며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연착으로 인해 대중교통도 끊기고 택시는 할증이 붙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직장인들이 금요일 퇴근 후 여행가는 현실적인 밤도깨비 콘셉트의 투어다. 직장인 시청자들이 많이 공감을 할 수 있는 여행을 보여줄 것”이라며 “멤버들도 여러 의견을 받아들이며 더욱 신중한 설계자, 유쾌한 여행러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