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살자’ 돈 스파이크, 훔친 소 16마리 계약 “이러면 안 되지 않아?”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착하게 살자' 방송 캡처

JTBC ‘착하게 살자’ 방송 캡처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인 돈 스파이크가 윤정수의 말에 따라 훔친 소 16마리를 계약했다.

돈 스파이크는 2일 방송된 ‘착하게 살자’에서 윤정수가 소를 계약하러 가는 길에 동행했다. 그는 분할 계약, 200만 원이라는 싼값, 현금 거래 등을 의아해하며 “이러면 안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윤정수의 말에 따라 의심 없이 그에게 자신의 명의를 빌려주고 계약서를 작성했다.

소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두 사람은 구입한 소가 훔친 소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정수는 “절대 건들면 안 된다. 절대 그 소를 사면 안 된다”는 매니저의 말에 “벌써 샀는데”라며 난처해했다. 돈 스파이크는 “훔친 소니까 얼른 다시 돌려놔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돈 스파이크는 장물취득죄가 성립돼 현장에서 연행됐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