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초청’ 프랑스 밴드 코코모, 더 모노톤즈와 합동 공연 개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더 모노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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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기타, 보컬)과 K20(드럼, 백보컬)으로 구성된 프랑스 낭트 출신의 2인조 록밴드 코코모(KO KO MO)가 오는 2월 14일 국내 앨범 정식 발매를 기념하여 망원동에 위치한 클럽 샤프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국내 밴드 더 모노톤즈(The Monotones)도 함께한다.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레드 제플린’, ‘화이트 스트라입스’, ‘더 블랙 키스’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코코모는 ‘로버트 플랜트’를 떠오르게 하는 보컬과 ’지미 페이지’,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기타연주, 그리고 ‘존 본햄’과 ‘키스 문’을 떠오르게 하는 파워풀한 드럼이 인상적인 밴드이다.

이들의 첫 번째 앨범인 [Technicolor Life]는 ‘오아시스’, ‘악틱 몽키스’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한 ‘모터 뮤지엄’ 스튜디오의 사운드 엔지니어 앨 그로브스(Al Groves)와 함께 작업하였고 오는 2월 6일 한국의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코코모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공식 초청되어 프랑스 뮤지션을 대표하여 2월 17일 두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푸 파이터스’와 ‘리암 갤러거’의 합동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록밴드로 성장한 더 모노톤즈가 함께하여 더욱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더 모노톤즈는 ‘노브레인’, ‘문샤이너스’를 거치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인정을 받아온 기타리스트 차승우가 결성한 4인조 록밴드로 탄탄한 연주실력과 카리스마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올랐고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상’을 수상했다.

또한 패션 브랜드 반스(Vans)가 주최한 ‘2016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지션 원티드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티에스큐(DTSQ)가 합류하여 두 밴드의 무대에 앞서 폭발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전문 에이전시 두인디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서울 망원동의 클럽 샤프에서 2월 14일 열리며, 전석 무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