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한복”…’흑기사’ 신세경, 웨딩 패션 완벽 소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세경 웨딩패션 / 사진제공=KBS2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 웨딩패션 / 사진제공=KBS2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KBS2 ‘흑기사’ 신세경의 드라마 속 웨딩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세경은 ‘흑기사’에서 정해라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해라와 수호(김래원)의 결혼 준비과정과 두 사람의 스몰 웨딩은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불렀다.

신세경은 ‘흑기사’에서 무려 3번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다채로운 웨딩드레스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세경은 단아하면서도, 고전미가 넘치는 드레스로 그녀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또 신세경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연을 품은 눈빛은 해라의 아름다운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소품 사진을 위해 촬영한 전통 혼례복 차림의 신세경은 ‘한복 여신’이었다.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분이와 명소의 사랑과 한이 비로소 풀어질 것인지 기대를 모았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수호와 온전히 행복한 나날을 꿈꾸는 해라의 설렘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신세경 웨딩패션 / 사진제공=KBS2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 웨딩패션 / 사진제공=KBS2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행운이 때로는 고민을 만들기도 했다. 수호와 결혼이 결정되고 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 지사로 떠날 기회를 안은 해라는 심경이 복잡해졌다. 떠나고 싶을 때는 기회가 오지 않았고, 수호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그릴 미래가 펼쳐진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해외 발령은 기쁨과 갈등을 한꺼번에 안겨줬다. 수호가 있어 행복하지만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수호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해라의 깊은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는 대목이었다. 다행스럽게 해라의 진심을 수호가 알아주고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다음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20회로 종영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