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최철호 믿었다…”괜한 걱정을 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임호가 최철호를 믿었다. 2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24회에서다.

태성(임호)은 켄타(최철호)가 재하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그는 켄타와의 술자리에 야채 샐러드에 버섯을 넣은 안주를 주문했다. 태성은 ‘네가 이재하라면 샐러드를 못 먹을 거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버섯이라면 기겁을 하니까’라며 속으로 말했다.

또 태성은 “부인과 자녀들은 일본에 있나”라고 물었다. 켄타가 “아직 혼자다. 인연이 닿지 않았다. 한 여자에 얽매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태성은 연화(박현정)를 언급하며 켄타를 자극했다. 태성은 “평생 한 여자가 바라본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다. 그 사람의 죄까지 포용한다는 게…”라고 했지만 켄타는 “나 같으면 엄두도 못 낼 일이다.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후 태성은 그를 믿게 됐다. “이재하가 아닌 것 같다. 송연화 얘기에도 반응을 안하고 버섯도 잘 먹더라. 너무 똑같아서 내심 가슴 졸였다. 괜한 걱정을 했다”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