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서지혜 따라 불사신 됐나 (종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2 '흑기사' 방송화면

/사진=KBS2 ‘흑기사’ 방송화면

김래원이 불사의 존재가 된 듯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흑기사’에서는 투신했던 샤론(서지혜)이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정해라(신세경), 문수호(김래원)는 기억하지 못했다. 장백희(장미희)는 샤론이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애썼다.

샤론 때매 죽을 뻔했던 문수호는 근력이 늘고 체력도 상당해졌다. 오히려 몸이 건강해진 것. 문수호는 샤론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을 추진했다. 문수호와 정해라는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집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도 떠났다.

그 시각 샤론은 문수호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장백희가 숨겨 놓은 정해라의 코트에 손을 대자마자 기억이 돌아온 것. 샤론은 자신을 속인 장백희에게 분개했고, 박철민(김병옥)을 매수했다.

다음 날 문수호는 차를 타고 달리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가 도로를 벗어나 굴러 떨어지며 평지에 처박히는 큰 사고였다. 때마침 곁을 지나던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사고 장소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다. 이때 기적처럼 문수호가 전복된 차 아래에서 나왔다. 그는 멀쩡했다. 절대 죽지 않는 샤론처럼, 불사의 존재가 된 모습이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