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 설수현, “나보다 예쁜 언니 설수진 때문에 차별 당했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 프리뷰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 프리뷰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 출연해 언니 설수진 때문에 차별 당한 일화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카트쇼’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자매인 언니 설수진·동생 설수현이 출연한다. 설수현은 자매의 뛰어난 미모를 칭찬하는 분위기에 “언니 설수진은 원래 예뻤고, 나는 용 써서 겨우 이 정도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얼굴은 달덩이 같았다. 심지어 이마마저 통통했는데 신기하게 출산 후 작아졌다”고 말했다.

설수현은 원래부터 예뻤던 언니 때문에 “내가 정말 서럽게 살았다”며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가 예쁜 사람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되게 많이 차별 당했다. 내 서러웠던 시절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또 “옷은 늘 언니한테 물려 입다 보니 내 옷이 별로 없다”면서 “언니가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엄마가 언니에게 예쁜 옷을 많이 사줬다. 그리고 나한테는 ‘너는 언니 옷 같이 입어’라고 하셨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결혼할 때 짐 챙겨갈 게 없어서 거의 속옷만 챙겨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설수진은 동생을 향해 “나이가 들면서 예뻐지기 쉽지 않은데, 동생은 나이 들면서 예뻐지는 타입이다. 매년 더욱 예뻐지고 있다”며 위로했다. MC들도 “아무도 안 챙겨주니까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서 지금의 똑순이가 된 것”이라고 설수현을 위로했다.

이외에도 설 자매는 짧은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요리 솜씨에 MC 이수근은 창업까지 고려했다는 후문이다.

설수현·설수진 자매가 출연하는 ‘카트쇼’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